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토트넘 웨스트햄] '안토니오 선제골' 웨스트햄, 토트넘에 1-0 리드(후반 진행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웨스트햄 원정에서 선제 실점을 내줬다.

토트넘 훗스퍼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0-1로 끌려가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케인이 포진했고 손흥민, 은돔벨레, 모우라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은돔벨레, 스킵이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레길론, 다이어, 로메로, 에메르송이 짝을 이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선 웨스트햄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안토니오가 원톱으로 나섰고 포르날스, 벤라마, 보웬이 2선을 구성했다. 라이스와 수첵이 수비를 보호했고 크레스웰, 오그본나, 주마, 존슨이 4백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파비안스키가 꼈다.

전반 초반 웨스트햄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전반 7분 우측면에서 보웬이 올린 크로스를 포르날스가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연결했지만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0분 손흥민이 공을 끝까지 지켜낸 뒤 모우라에게 공을 내줬다. 모우라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후반 중반 웨스트햄이 균형을 깼다.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토니오의 발에 맞은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