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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이재명 혼자 여기까지 와…이제 당신들이 도와줘야"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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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리 사회 플랫폼 될 자격이 있어"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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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방송인 김어준씨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자기 실력으로 대선 후보까지 된 사람"이라며 "이제 당신들이 도와줘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저녁 공개된 유튜브 '딴지 방송국' 채널 영상에서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줄도 없는 이재명은 자기 실력으로 대선 후보까지 된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당내 세력 없이 성남지사와 경기지사를 거쳐 여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으며, 이 지사도 평소 자신이 '비주류'임을 내세워왔다.

김씨는 이어 "자기 실력으로 돌파한 사람의 길은 어렵고 외롭지만 있다. 그런데 그 길로 대선 후보까지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귀하고 거의 없다"라며 "그래서 이재명이 우리 사회의 플랫폼이 될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지사를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과 관련해서 김씨는 "대장동 뉴스가 포털을 장식한 지 한달이 넘었으나 이 후보가 관련됐다는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라며 "만약 이 후보가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치적을 포기하면서까지 민간에게 이익을 몰아줬다면, 자신의 손해보다 더 큰 대가가 있었어야 말이 된다. (이 지사가) '나는 손해를 보고 당신은 이익을 보시오'라고 했을 리 없다"라고 두둔했다.

한편 이 지사는 오늘(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만나 '원팀' 선언을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이 전 대표의 전 국회의원 지역구인 서울 종로구 안동국 한 찻집에서 이 전 대표와 만난 뒤, 두 사람이 내년 3월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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