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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K배우 김선호, 하차한 '1박2일'에서 통편집...자취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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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1박 2일`에서 통편집됐다.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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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하차한 '1박 2일'에서 통편집됐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전북 김제에서 진행된 추남 선발대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에서 전체샷을 제외한 모든 장면에서 김선호가 삭제됐다. 영상 편지부터 저녁식사 게임까지 여러 코너가 이어진 가운데 김선호는 멀리서 찍은 전체샷 외에는 전부 편집됐으며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김선호는 2019년 '1박 2일'에 합류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큰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했다.

지난 17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에 대한 폭로글을 올려 K가 혼인을 빙자하고 임신 중절(낙태)를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께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다. 전 여친 A는 “나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나의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나도 마음이 좋지 않다”며 “그분에게 사과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폭로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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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사진|스타투데이 DB


김선호와 A씨가 사과했고 사과 받았다고 밝혔으나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대성공으로 대세 배우로 올라선 김선호는 위기를 맞았다.

'1박 2일' 측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9일에는 김선호를 제외하고 5명 멤버로 100회 특집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박 2일'은 시즌1의 MC몽이 병역기피 의혹으로 하차하고 시즌2 이수근이 불법 도박 의혹으로, 시즌3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하차한 바 있다. 폐지 위기까지 겪었던 '1박 2일'은 2019년 12월 시즌4로 돌아와 큰 사랑을 받았으나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다시 위기에 봉착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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