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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1위 도약…현대건설은 3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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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대캐피탈 허수봉·문성민 '쌍포' 52점 합작
뉴시스

현대캐피탈 허수봉 (사진 = 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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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김주희 기자 =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잡고 1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0-25 27-25 26-24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2승 1패(승점 7)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 허수봉은 무려 30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문성민 역시 22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이들은 50%가 훌쩍 넘는 공격성공률을 자랑하며 외국인 선수의 공백을 메웠다.

특히, 2, 3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제압해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18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상대의 예봉을 차단했다.

우리카드는 3전 전패(승점 1)의 수렁에 빠졌다.

우리카드 알렉스(23점)와 나경복(17점)이 40점을 합작했지만, 팀 공격성공률이 42.86%에 그쳤다.

한성정과 알렉스를 막지 못하면서 1세트를 패한 현대캐피탈은 2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2세트 초반 6점차로 밀린 현대캐피탈은 허수봉과 문성민을 앞세워 점수 차를 좁히기 시작했다. 23-24로 뒤진 상황에서는 허수봉의 퀵오픈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25-25에서 허수봉의 백어택과 김선호의 오픈공격이 성공하면서 2세트를 가져왔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도 듀스 접전을 펼쳤다. 24-23으로 앞선 상황에서 알렉스에게 백어택을 내줘 듀스를 허용했다.

심기일전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퀵오픈에 이어 김명관의 블로킹이 나오면서 세트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4세트 초반부터 문성민과 허수봉의 공격에 최민호, 김명관 등의 블로킹이 나오면서 8-3으로 달아났고, 세트 막판까지 리드를 지켜 경기를 끝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20일 김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와의 경기. 현대건설 야스민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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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17-25 26-24 25-18 25-21)로 눌렀다.

3연승을 내달린 현대건설은 1위(승점 9)로 올라섰다. 1승2패가 된 흥국생명은 4위(승점 3)에 머물렀다.

현대건설 야스민은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해 33점을 쓸어 담고 승리를 견인했다. 양효진은 15점으로 거들었다.

1세트를 빼앗긴 현대건설은 2세트를 듀스 승부 끝에 따내고 분위기를 바꿨다. 23-24에서 고예림의 오픈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고, 야스민의 후위공격으로 역전했다. 곧바로 야스민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면서 세트 균형을 맞췄다.

흐름을 끌고 온 현대건설은 3세트와 4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은 캣벨이 34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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