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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생수병 사건' 쓰러진 직원 끝내 숨져…살인죄 적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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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무실에서 생수를 마시고 쓰러진 4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생수에 독극물을 넣은 용의자로 지목된 직원도 숨진 상황이라,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경찰은 우선 피해자의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생수를 마시고 쓰러진 직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