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4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유나이티드 경기에서 포항 그랜트의 자책골로 승리를 헌납한 포항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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