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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인기가요' 복귀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안유진이 8주 만에 MC 자리에 복귀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지난 9월 4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최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인기가요' MC로 복귀했다.
트레저 지훈과 NCT 성찬은 안유진의 복귀에 반가워하며 꽃다발 선물을 건넸다. 안유진은 감사 인사와 함께 "'인기가요'가 많이많이 그리웠다. 건강하게 돌아왔으니 마음 편하게 지켜봐달라"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MC들은 "오랜만에 완전체가 된 만큼 우리 한 번 화이팅을 외쳐보자"면서 반가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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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악뮤(AKMU)의 '낙하'와 에스파(aespa)의 '새비지(Savage)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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