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진행' 최정윤, 워킹맘의 화려한 변신…"덕분에 이뻐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정윤이 워킹맘의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최정윤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이뻐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화이트 의상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볼륨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레이스와 어우러진 블랙 착장으로 한층 더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1996년 배우로 데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기록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한 최정윤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