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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국민가수' 김범수, "이 영상 틀면 최소 500만 뷰 나온다"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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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김범수, 예언 현실 될까
대망의 '팀전 전쟁' 발발
팀미션 공개 직후 영상 조회수 100만뷰 돌파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텐아시아

사진 제공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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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가 본선 1라운드 1차전 팀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시작부터 경탄과 찬사를 부른 무대들이 터져 나오며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전율로 휘감았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지난 7일(목) 첫 방송부터 3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독주를 펼치고 있는 상황. 또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꼽은 10월 2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및 출연자 검색 이슈 키워드, TV 화제성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가 꼽은 화제의 인물에 이병찬, 고은성, 박광선 등이 진입하는 등 나날이 뜨거워지는 흥행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국민가수’는 총 111팀의 마스터 예심전을 통해 최종 42인의 예비 ‘국민가수’를 선발한 후 ‘국민가수전’으로 진행되는 본선 1라운드 ‘팀미션’을 본격 가동한 상태. ‘국민가수전’ 포문을 연 ‘대학부’ 유용민-김희석-이주천-김성준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보컬을 조화시킨 완벽한 하모니로 마스터 김범수로부터 “이 영상 틀면 최소 500만뷰 나온다”는 극찬을 터트렸다. 또한 ‘직장부A’ 고은성과 진웅은 연습량이 빛나는 절도 있는 댄스 무대로 고품격 어른 섹시의 매력을 뿜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탈했다.

이어 ‘초등부’ 임지민과 김유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테크닉을 드러낸 ‘날 떠나지마’로 또 한 번 대중에게 천재성을 각인시켰고, ‘상경부’ 이솔로몬-김동현-조연호-손진욱은 아이유의 ‘러브 포엠’으로 첫 소절부터 심장을 저격한 ‘컬래버의 진수’로 올하트를 쟁취해 짜릿한 감동을 안겼다. 이렇듯 실력과 매력을 고루 갖춘 본선 참가자들이 역대급 무대를 펼친 ‘국민가수’ 팀 미션 영상이 공개된 후, 실시간 댓글수가 폭발적으로 치솟은 것은 물론 영상 조회수 역시 단 이틀 만에 100만 뷰를 훌쩍 넘기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거세지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민가수’ 팀 미션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이 멤버들 무조건 탑7 안에 들 듯. 기럭지+비주얼+보이스 3박자가 갖춰진 미래 스타 탄생!”, “한 명도 빼놓을 사람이 없네요. 4명의 하모니가 완벽했어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어우러지는 조화가 아름다웠습니다. 진정한 팀워크 결과가 담긴 노래는 이런 거구나 깨달았어요. 한음절 음절, 시처럼 노래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와, 현악 4중주 인간 버전”, “이게 바로 조별 과제 성공 버전이다” “누구하나 부족함 없이 파트 배분 잘해서 멋지게 소화했네”, “어쩜 저렇게 큰 무대에서 떨지도 않고 착착 잘하지. K-POP 미래가 진짜 밝다!”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와 관련 오는 28일(목) 방송되는 4회에서는 이병찬-박광선-김영흠, 유슬기, 최진솔, 박장현 등 예심전을 후끈하게 달궜던 인물들이 팀을 이뤄 극강의 하모니를 펼치는 무대들이 예고돼, 더욱 거세질 K-POP 전쟁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매회 역대급에 역대급을 경신하는 어마어마한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며 “지난 예심전을 통해 일찍부터 팬덤을 형성한 화제의 참가자들이 줄줄이 등장할, 다가올 팀 미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한시도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될 K-POP 대 경합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국민 응원 투표 1차 결과는 오는 28일(목) 밤 10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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