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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몸값 올린 고가, 안 팔리는 저가…주택시장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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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올린 고가, 안 팔리는 저가…주택시장 양극화

[앵커]

매수세가 주춤하며 전반적인 수도권 집값 상승 폭이 최근 다소 낮아졌는데요.

지역이나 거주환경에 따라 주택 시장의 양극화 현상은 오히려 심화한 모습입니다.

최지숙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연예계 인사들의 매입으로 유명세를 더한 용산구 한남동의 파르크 한남.

지난 8월 268㎡가 100억원에 거래됐는데, 지난달에는 같은 전용 면적이 108억원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