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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관객 만나면 울지도”…‘아는 형님’ 팬데믹 속 데뷔한 에스파, 간절한 ‘장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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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에스파가 의외의 장래희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날 23일 방송된 JTBC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형님학교를 찾은 에스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장훈은 “카리나는 데뷔 전부터 SNS 스타였대”라며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요즘은 그렇게 캐스팅 하냐”며 바뀐 시스템을 실감했고 형님들은 “’안녕하세요, 이수만입니다’ 이렇게 음성 메시지가 오냐”며 이수만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줬다.

“어느 회사인지는 안 알려주고 큰 회사라고만 알려주며 ‘믿고 오라’고 했다”는 카리나의 말에 서장훈은 “어딘지도 안 알려주고 오래?”라며 “안 알려주고 오라고 하면 누가 가?”라고 고개를 갸웃해 공감케 했고 이수근은 “그러니까 음성을 남기는 거지”라고 웃었다.

카리나는 “몇 달 뒤에 다른 분한테 다시 캐스팅 됐다”며 “DM으로만 2번 캐스팅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카리나는 “캐스팅이 무산된 후 SNS를 더 열심히 했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약간?”이라고 웃으며 받아줬다.

그런가 하면 에스파는 장래희망으로 ‘관객 앞에서 노래 부르기’라고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형님들은 “코로나 시국에 데뷔해서 그렇겠구나”라며 “관객분들의 함성 소리를 들은 적이 없는 거야?”라고 물었다. 에스파는 “항상 음향효과로만 들었다”며 “연습생 때는 데뷔하면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카리나는 “상상해 봤는데 나는 진짜로 울 것 같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노래해야 하는데 울면 안 되지”라고 놀리며 “우리 앞에서 한 게 제일 많은 사람 앞에서 한 거 아냐?”라고 웃었다.

“다들 어릴 때 꿈이 가수였어?”라는 질문에 닝닝은 단번에 “나는 진짜 가수가 꿈이었다”고 답했다. 반면 카리나는 “나는 승무원”이라며 다른 꿈을 이야기했고 지젤은 “나는 여러가지가 되고 싶었다”며 “배우, 패션 디자이너도 되고 싶었고, 그런데 가수가 약간 숨어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가수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윈터는 “나는 집안이 군인 집안이거든”이라며 “그래서 어릴 때 군인이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꼈는데 아기 때부터 노래 부르고 춤 추는 걸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각각 가창력과 춤 실력을 보여주며 형님학교에 완벽 적응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7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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