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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검사♥'한지혜, 4개월 딸 가까이서 보니 더 천사 같아 "볼 한꼬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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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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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가 딸 윤슬의 천사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볼 한꼬집 하세요", "귀요미 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슬의 잠든 모습이 초근접샷으로 담겨 있다. 통통한 젖살을 가진 윤슬은 사랑스럽고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지혜 역시 그런 딸을 향해 무한 사랑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또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6월 23일 첫 딸을 낳았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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