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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 나왔으니 외국 언니들 수영복을 가져왔다"라고 남겼다.
이어 "그래서 차마 뒷모습을 찍을 수가 없다. 이제 유부초밥이니까 적당히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는 노출이 큰 수영복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런데 몇 장 안 되는 사진, 카메라에 선크림 잔뜩 묻히고 뿌옇게 찍어줘서 고마워 로보킴"이라며 남편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또 "영상이랑 사진 약간 뿌옇게 느껴지는 것 기분 탓 아니다. 맞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가 수영장 난간에 걸쳐 누워있다. 지수의 남다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답게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허리 라인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지수 뒤로 보이는 푸른 바다와 하늘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한 지수는 2017년 팀을 탈퇴하고,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16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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