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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독일 급확산세…"겨울까지 확진자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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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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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위드 코로나' 상태인 독일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급확산세로 돌아섰습니다.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 RKI는 겨울로 갈수록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3일 RKI 집계에 따르면 최근 7일간 독일의 인구 10만 명당 신규 확진자는 10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중순 이후 최고치로 1주일 전 70.8명에 비해서도 급등한 수치입니다.

다만, 최근 7일간 독일의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입원환자는 2.68명을 기록했는데 지난 크리스마스에 기록했던 15.5명에 비해서는 낮았습니다.

독일은 지난 9월 감염예방법을 개정해 코로나19 방역 조처 강화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치를 인구 대비 신규 확진자 수에서 입원환자 수로 바꾸며 규제도 완화해 사실상 위드 코로나 상태로 돌입했습니다.

RKI는 최근 주간보고서에서 가을에서 겨울에 이르기까지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독일의 백신 1차 접종률은 69.1%이고, 접종 완료율은 66.1%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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