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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선호 전 여친 "확대 재생산되지 않길 바라"...하지만 지금 형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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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제공 : tvN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

김선호 전 여친 A씨가 지난 20일 언급한 내용이다. 하지만 그녀의 바람대로 흐르지는 않고 있다.

현 소속사와 지난 9월 계약이 만료됐다는 '설', 그리고 또 다른 익명의 폭로자는 "소속사가 김선호와의 재계약을 위해 꾸며낸 일"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김선호의 대학 동문이라고 주장하는 이는 그의 인성을 폭로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는 등 근거없는 '설'이나 '루머'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김선호가 자신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내용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 A씨는 20일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에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에게 사과받았다.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루머가 또 다른 루머를 낳고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폭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등 그와 전 여자친구 A씨를 둘러싼 논란은 확대 재생산 되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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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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