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洪 띄운 최재형 "홍준표가 대한민국 정치 새롭게 바꿀 것"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준표 캠프 합류한 최재형
"왜 기존 정치인 지지하냐고?"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함께 한다"
"문제 알고, 계파 없는 정치인이 정치교체"
"2017년 홍준표 정치는 당당한 보수"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오른쪽)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함께 지난 20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장동 비리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인 홍준표 의원 지지를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3일 "저는 홍준표 후보가 정권탈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치를 새롭게 바꾸기 위하여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왜 정치교체를 외쳤으면서 기존 정치인을 지지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전 원장은 "이제는 이 새로운 물결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저는 여기서 우리 당과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희망을 본다"고 언급, 2030세대에서 홍 의원의 강세를 부각시켰다.

최 전 원장은 "정치를 처음 한다고 해도 과거의 정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한다면 그 정치는 새로운 정치라고 보기 어렵다"며 "오랜 경험에 의해 정당과 정치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아는 정치인, 계파 없는 정치인이 정당과 정치를 바꾸고 젊고 새로운 인물들을 키우고 세우는 정치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전 원장은 2017년 탄핵 정국에서 대선에 출마했던 홍 의원에 대해 "그것은 당당한 보수, 자랑스러운 정당, 계파가 아닌 소신과 가치에 따른 정치"라고 평가했다.

최 전 원장은 "탄핵 정국으로 보수가 궤멸되어 아무도 나서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을 그 때, '부끄러워 하지 맙시다, 숨지도 맙시다'라며 당당하게 나섰던 홍준표 후보의 모습은 탄핵 이후 절망하고 좌절했던 보수 우파에겐 한줄기 희망의 빛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계파 정치로 비난받던 정치권에서 '홍준표가 후보가 되었는데, 무슨 계파가 있습니까. 이제 우리 당은 계파 없습니다'라고 선언하던 그 모습은 오랜 계파 싸움에 지쳤던 국민들에게 우리 당이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선포하는 것이었다"고 부연했다.

최 전 원장은 "2017년 대선은 홍준표 후보의 한계를 보여준 것이 아니다"라며 "2017년 대선은 홍준표 후보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대한민국 정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