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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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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동료애를 드러냈다.
이정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료들"이라는 글을 남기며,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알리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 중인 것을 보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활짝 웃으며 아누팜 트리파티의 예능 활약을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 역을 연기했던 정호연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인 모습을 담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는 현재 영화 '헌트' 촬영에 매진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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