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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제철인데 꺼내보면 '빈 껍질'‥새고막 어민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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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남 여수 여자만 일대에는 새고막 수확기를 맞아 작업이 한창인데요.

그런데 새고막이 집단 폐사해 속이 텅 빈 껍데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어 더 답답한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이른 새벽, 조업을 나갔던 선박들이 선박 가득 어패류를 싣고 들어옵니다.

여수 여자만의 특산물, 새고막입니다.

새고막의 수확시기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부터 2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