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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위안부 보도로 '표적'이 돼‥日 기자 고난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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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0년 전, 고 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알렸던, 당시 아사히 신문 기자였던 '우에무라 다카시'씨 입니다.

일본의 치부를 들춰낸 그는 우익의 표적이 됐고 온갖 협박과 인신공격에 시달려야 했는데요.

명예훼손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우익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6년간의 외로운 싸움, 그 시간들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도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