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지드래곤, 매형 김민준과 가족 모임 참석…누나 권다미가 공개한 사진 ‘훈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지드래곤(왼), 김민준, 권다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배우 김민준이 동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패션 사업가인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BD(Happy birthday) mo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친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권다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는 권다미와 남편이자 배우인 김민준을 비롯해 친동생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김민준과 지드래곤이 매형과 처남 사이가 된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이 가족 행사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지난 2월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