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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 취재후 Talk] 그들만의 노동 운동…"민폐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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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드 코로나를 앞둔 시점에서 민주노총이 기습적으로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변하지 않는 민노총의 소통 방식, 국민들도 공감할까요?

“총파업을 시작하겠습니다”
“투쟁”

시위현장 인근 시민 운전자
“코로나 시댄데. 이거는 말이 안 되는 거죠.”

[앵커]
전정원 기자. 지난 수요일 이제 광화문 도심에 있었던 시민들은 길거리에 발이 많이 묶여 있었을 것 같아요. 어땠습니까 현장에서?

[기자]
민주노총은 광화문 등 서울 시내 12곳에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지만 서울시로부터 금지 통보를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아예 집회를 열 수 없는 상황이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민주노총은 결국 이렇게 통제가 심한 광화문이 아니라 서대문역으로 기습적으로 장소를 바꿔 집결한 겁니다. 총파업 예정 시간인 2시가 채 되기도 전에 1만 6천여 명이 순식간에 도로를 마비시키면서 시내버스와 차량들은 오도가도 못 한 채 발이 묶였고요. 평일 낮 시간에 열리면서 직장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