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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 김 방한, 문안 협의...종전선언 속도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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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초 워싱턴에서 만났던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내일(24일) 서울에서 다시 만납니다.

이를 위해 미국의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후 입국했는데, 종전선언과 관련해 내부 협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 의미있는 진전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홍주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북핵수석대표는 지난 두 달간 다섯 차례나 만났습니다.

최근에는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으로 건너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