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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금융맨♥' 강수정, 아들 친구 부모 나이에 충격 "노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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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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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저녁 식사! 아들에게 Cipriani 간다고 하면 쫓아올까봐 중식 먹으러 간다며 나옴. 띠동갑 이상 나이차이가 나지만 우리와 잘 어울려 줘서 고마운 은희씨네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정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처음 학부형으로 만나서 출생연도 물어보고 충격받았…#노산의 슬픔'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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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밤거리에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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