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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예비엄마' 혜림, 왕리본 달고 극강의 러블리..임신 후 더 예뻐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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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혜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맨투맨에 체크 언밸런스 스커트를 매치, 보라색 니삭스를 신고 외출에 나선 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혜림은 현재 임신 중인 가운데 왕리본을 머리에 달고 제대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혜림, 신민철 부부는 유튜브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임신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게 돼서 기쁘다. 함께 축복해 주시고 기뻐해 주셨으면 좋겠다. 예비 엄마, 예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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