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데이터허브센터에서 이산화탄소 누출사고가 발생해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중 2명은 병원 이송 중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학복을 착용한 중앙 119 구조대원들이 사고 현장에 대한 추가 수색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2021.10.23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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