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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의 현실 연애…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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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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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이 그리는 현실 연애가 시작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 측은 23일 송혜교와 장기용의 모습을 담은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송헤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의 역대급 멜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겁게 이슈 몰이 중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극의 주요 무대가 되는 화려한 패션 업계, 그 안에서 펼쳐지는 30대 주인공 하영은와 윤재국의 일과 사랑 등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흥미를 높인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두 주인공의 눈부신 어울림도 감탄을 자아낸다.

2차 티저는 빗속 자동차 사고로 시작된다. 이어 현실에 치열하게 부딪히는 주인공 하영은이 등장한다. 그녀는 "안 괜찮아, 지난 10년 종일 뛰어다녔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다 쏟아부었어"라고 외친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 떨어질 듯 그렁그렁한 눈빛, 떨리는 목소리를 통해 '지헤중' 속 하영은이 얼마나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어 그녀가 이렇게 삶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암시된다. "사랑으로 모든 걸 잃어봤다, 다신 그러지 않겠다 했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서다. 그러나 이 같은 하영은의 다짐을 무너뜨릴 한 남자가 나타난다. 자신을 포토그래퍼라고 소개하는 윤재국이다. 윤재국은 우연처럼, 운명처럼 등장해 하영은의 마음을 흔든다.

'지헤중' 2차 티저는 사랑에 빠질 송혜교와 장기용의 감정선을 몰입도 있게 담아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처음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스토리를 보여주며 극의 주요 무대가 되는 패션 업계의 화려함도 부각했다.

무엇보다 극 중 송혜교와 장기용이 어떤 판타지도 아닌, 현실적인 보통의 연애를 그려갈 것이며 이것이 얼마나 시청자 가슴을 떨리게 할 것인지 임팩트 있게 보여줬다.

한편 '지헤중'은 오는 11월1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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