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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토트넘·아스널 넘어섰다…"아직 증명할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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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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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역사적인 한 해를 만들었다. 꾸준한 성적을 내는 게 목표다.

웨스트햄은 24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웨스트햄은 최근 분위기가 좋다. 최근 6경기 동안 컵 대회를 포함해 5승 1패를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EFL 컵에서 잡아내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무패 행진을 달렸다. 브렌트포드에 지면서 주춤했으나 이후 에버턴을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현재 웨스트햄은 4승 2무 2패로 승점 14점을 획득하며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기록한 6위와 비슷한 수치다.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의 업적을 이어 가고 싶어 한다.

경기를 앞두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올 시즌 목표를 밝혔다. 22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의하면 모예스 감독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웨스트햄이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꾸준함을 보여야 한다. 할 수 있다면 다시 유럽 대항전에 나서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한 웨스트햄은 토트넘(7위), 아스널(8위)보다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웨스트햄이 두 팀 모두 높은 순위를 기록한 건 35년 만이다.

모예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는 좋은 팀이 많다. 토트넘은 그중 하나이기 때문에 힘든 과제다. 우리가 칭찬을 받기 전에 아직 증명할 게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잘 해내고 있다. 그들의 정신력이 좋다. 우리는 매 경기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한다.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고,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웨스트햄의 목표는 또 한 번 유럽 대항전에 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순위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그는 "만약 우리가 토트넘, 아스널, 에버턴, 레스터시티보다 더 높은 곳에 자리 잡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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