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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바다 위 화물 가치 30조 원"…미국 물류대란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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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화물 가치 30조 원"…미국 물류대란 장기화

[앵커]

미국의 물류대란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박을 기다리며 바다에 떠 있는 화물의 가치가 30조 원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정윤섭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앞바다에는 여전히 80척이 넘는 컨테이너선과 화물선이 대기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