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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걸스플래닛999’ 김채현→션사오팅, 한중일 걸그룹 케플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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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걸스플래닛999’에서 K그룹 6명, J그룹 2명, C그룹 1명이 걸그룹 케플러 멤버로 최종 선발했다.

지난 22일 오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최종회 생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1위 김채현, 2위 휴닝바이에, 3위 최유진, 4위 김다연, 5위 서영은, 6위 강예서, 7위 에자키 히카루, 8위 사카모토 마시로, 9위 션사오팅이 케플러 멤버로 발탁됐다.

이날 파이널 무대에서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미션곡 '샤인(Shine)' 무대를 선보이고, 글로벌 시청자를 향한 소녀들의 마음 담은 발라드 신곡 '언아더 드림(Another Dream)' 무대도 펼쳤다.

일주일간 진행된 1차 투표와 생방송 중 진행된 2차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 케플러 멤버는 김채현, 휴닝바이헤,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 강예서,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 션 샤오팅이었다.

특히 마지막으로 데뷔 멤버로 확정된 션 샤오팅은 "마지막 케플러 멤버를 발표할 때, 플래닛 무대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제가 3위 안에 항상 들었는데 이번에는 9위다. 마지막으로 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플래닛999’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케이팝 아이돌이라는 같은 꿈을 가진 한중일 99명의 소녀들이 서바이벌을 통해 걸그룹 멤버가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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