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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전두환 동생' 전경환 빈소 찾아…"고인 딸과 친한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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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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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 씨 빈소 조문을 마치고 장례식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고인의 딸과 오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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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고(故)전경환씨의 빈소를 찾았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사장은 빈소에 머물며 오랜 친분이 있는 고인의 딸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 사장과 고인의 딸은 중학교 동창 사이로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친한 친구 사이로서 조문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고인과 삼성그룹은 인연이 있다. 전 전 대통령의 동생인 전씨는 군인 출신으로 예편 후 삼성그룹 비서실에 근무했다. 당시 고인은 삼성가 자제들의 경호와 수행비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딸과 이 사장의 친분은 당시 인연이 계기가 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고인은 지난 21일 7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뇌경색과 다발성 심장판막 질환 등의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용인 평온의숲이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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