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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국, 부스터 샷 시작…"접종 완료 정의 바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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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5세~11세 대상 백신 예방 효과 90.7%"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 백신을 모두 맞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 샷, 추가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주 접종 대상은 고령층과 취약 계층인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접종 완료의 정의가 바뀔 수도 있다고 언급한 만큼, 접종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얀센과 모더나 코로나 백신까지 부스터 샷, 추가 접종을 최종 결정함으로써 미국에서는 승인된 모든 백신에 대한 추가 접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