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올해도 코로나 수능...확진자·격리자도 응시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 수능…철저한 방역 관리 아래 치러져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수능 응시 가능

[앵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 달 18일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코로나에 확진되거나 격리되더라도 시험을 치를 수 있고, 방역을 위해서 수능 1주일 전부터는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0만 9천여 명이 한꺼번에 응시하는 올해 수능 역시 철저한 방역 관리 아래 치러집니다.

먼저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에게도 응시 기회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