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질투 유발 작전인가…'절친' 나얼 어깨에 살짝 기댔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거미가 나얼이 개최한 전시회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겼다.

2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황홀한 투샷 거미 나얼. @나얼 전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얼과 거미는 전시회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로 멋을 낸 두 사람은 다른 듯 비슷한 결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거미는 나얼의 어깨에 손과 얼굴을 기대어 있다. 믿고 듣는 보컬로 꼽히는 두 사람의 두터운 친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들의 훈훈한 우정에 팬들의 관심도 높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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