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자신들이 생산한 첫 전용 전기차인 EV6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EV6의 유럽 본격 출시에 맞춰 열렸으며, 나달은 자동차의 배터리 전원을 활용해 테니스 코트 조명을 밝히는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기아는 지난해 나달에 대한 후원을 연장하며 2004년 첫 계약 체결 이후 21년째 나달과의 동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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