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핼러윈' 대비‥27일부터 유흥시설 특별 방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는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외국인이나 젊은 연령층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과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식약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외국인과 젊은층이 밀집하는 주점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밤 8시부터 12시 사이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각 지자체·경찰청과 함께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법무부에서도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위주로 특별방역 점검을 시행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외국인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제 퇴거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훈 기자(jyh@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