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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다솔, 베토벤 콩쿠르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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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피아니스트 김다솔(32·사진)이 빈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베토벤 콩쿠르는 1961년 시작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피아노 콩쿠르다. 에드워드 아우어(1965년), 우치다 미쓰코(1959년), 존 오코너(1973년), 슈테판 블라더(1985년)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했다. 김다솔은 상금 6250유로(약 856만원)와 더불어 낙소스 레이블에서 음반 제작의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베토벤 콩쿠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이례적으로 3년 만인 2020년 5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0월 열렸다. 원래 20~30세 젊은 연주자들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번 대회는 특별히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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