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의힘 2차 맞수토론...미리 본 생중계 현장

오후 5시 30분 국민의힘 맞수토론…3사 생중계

토론 무대 준비 마무리…막바지 리허설 진행 중

난상토론 예상…LED 화면에서 발언시간 공개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들 집결…인파 더 몰릴 듯

[앵커]
국민의힘 대선 주자 2차 맞수토론이 YTN과 연합뉴스TV, JTBC 공동 주관으로 오늘(22일) 오후 5시 반부터 열립니다.

치열한 경쟁의 장이 펼쳐질 스튜디오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부장원 기자!

[기자]
네, YTN 상암 뉴스퀘어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부 기자, 지금 토론 스튜디오에 나가 있는데, 준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오전까지도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보시다시피, 토론 세트 준비는 모두 마쳤고, 막바지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 무대, 간단히 설명 드리면요, 후보들이 격투기 링 위에 올라 자웅을 겨룬다는 콘셉트로 무대가 구성됐습니다.

국민의힘의 상징인 붉은 색 조명 아래, 제가 서 있는 이 단상 위에서 후보들이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인데요.

후보마다 각자 20분씩 시간이 주어지고 난상 토론을 하게 되는데, 제 뒤쪽,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남은 발언 시간이 공개해 한층 긴장감을 높이게 됩니다.

후보들은 오후 5시부터 이곳 스튜디오에서 리허설을 할 예정인데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의 생생한 모습도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오늘 토론회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뜨거운데요.

토론 시간까지 아직 한참 남았는데, 벌써 스튜디오 앞으로 지지자들이 집결하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토론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거로 보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토론회는 YTN과 연합뉴스TV, JTBC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데요.

먼저 1라운드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라운드에서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홍준표 의원이 맞붙습니다.

후보마다 20분씩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 안에서는 아무런 제한 없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게 되고요,

토론 주제도 자유롭습니다.

그런 만큼 난상토론이 벌어질 거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맞수토론을 포함해 앞으로 5차례 TV 토론회를 추가로 여는데요,

이후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다음 달 5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본선 무대 막바지까지, YTN이 생생한 소식,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상암 뉴스퀘어에서 부장원입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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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5시 30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2차 맞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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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대선 주자 2차 맞수토론이 YTN과 연합뉴스TV, JTBC 공동 주관으로 오늘(22일) 오후 5시 반부터 열립니다.

치열한 경쟁의 장이 펼쳐질 스튜디오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부장원 기자!

[기자]
네, YTN 상암 뉴스퀘어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부 기자, 지금 토론 스튜디오에 나가 있는데, 준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오전까지도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보시다시피, 토론 세트 준비는 모두 마쳤고, 막바지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