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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뒷광고' 유튜버·'전관' 전문직 수십명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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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뒷광고' 유튜버·'전관' 전문직 수십명 세무조사

팔로워가 수백만 명 있는 인플루언서 A씨.

이미 개인 취미가 아니라 직원과 촬영시설까지 둔 사업자입니다.

하지만 사업자 등록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뒷광고'로 번 돈으로 수억 원대 슈퍼카 3대를 빌려 가족들과 쓰면서 비용은 경비로 처리해 세금도 탈루했습니다.

A씨처럼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에 오른 인플루언서는 모두 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