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천애명월도M’ 지스타 2021 출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텐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천애명월도M’이 오는 11월 막을 올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첫 선을 보인다.

22일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1에 ‘천애명월도M’을 공개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플랫폼 통합 5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대형 IP(지식재산권) ‘천애명월도'의 모바일 버전인 ‘천애명월도M’은 중국에서 지난 2020년 10월 정식 출시했다. 서비스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2개월 동안 유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지스타 부스에서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는 ‘천애명월도M’의 인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천애명월도 패션쇼,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PVP 매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애명월도M’은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의 자체 엔진 퀵실버(Quicksilver)를 통해 PC버전을 능가하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진화된 콘텐츠로 제작됐다. ‘천애명월도M’은 1대1, 5대5, 40대40, 100인 서바이벌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접목되어 있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얼굴형,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 약 600여 개 파라미터로 안면 근육까지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낮과 밤, 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는 등 날씨 변화를 구현한 것은 물론 메인 시나리오 등 스토리 요소의 시스템으로 몰입도를 선사한다.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는 ‘천애명월도M’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lisco@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