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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개념미술가 김용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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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개념미술가 김용민 [김달진미술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1세대 개념미술가 김용민이 2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8세.

김용민은 1970년대 대표적인 아방가르드 미술그룹 'ST'에서 이건용, 성능경 등과 함께 활동하며 개념미술을 선보였다.

1943년 충남 연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1979년 상파울루비엔날레에 초청돼 퍼포먼스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행위예술 외에도 컴퍼스를 이용해 종이 위에 흔적을 남기는 개념적인 드로잉, 툇마루와 울타리 등 한국적 전통에 기반을 둔 소재로부터 개념적으로 투명한 구조를 끌어내는 작업 등으로 미술계의 평가를 받았다.

빈소는 충남 서천군 서해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 041-953-4440.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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