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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차관보... 부원장 3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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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부터 2024년 10월 24일까지 임기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임명됐다. 정은보 금감원장이 취임한 이후 이뤄지는 첫 임원 인사다.

금융위원회가 22일 제3차 임시회의를 열고 신임 금감원 부원장에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55), 김종민(55)·김동회(57) 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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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찬우 신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종민 신임 부원장, 김동회 신임 부원장.(사진=금융위원회)


이 전 기재부 차관보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 학사를 마친 뒤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장 및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이 있다.

김종민 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 학사와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MBA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한국은행에 입사해 이후 금감원 총무국, 은행감독국, 인력개발실, 기업공시국 등을 두러 거쳤다. 2014년에는 금감원 일반은행검사국 부국장을 지냈으며 이후 2017년 보험준법검사국장, 총무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다.

김동회 현 금감원 차관보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증권감독원으로 입사해 이후 금감원에서 시장지원팀장, 금융투자업무팀장, 기업공시제도 팀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다. 이후 2014년 금융투자감독국 부국장과 보험사기 대응단 실장, 자본시장감독국장을 거친 후 지난 3월 부원장보에 올랐다.

한편, 금감원 부원장 임명절차는 금융위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 제3항에 따라 금감원장이 제청하고 금융위가 임명하는 방식이다.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2024년 10월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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