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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창근-김희석-이솔로몬, '국민가수' 마스터 예심 TOP3 등극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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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21일 방송

뉴스1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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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 예심에서 박창근이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마스터 예심에서 합격한 42인 중 TOP3가 공개됐다.

먼저 상경부 이솔로몬이 3위에 올랐다. 이솔로몬은 대구 출신 시인 겸 작가로 이치현의 '집시 여인'을 열창하며 흡입력 있는 무대로 올하트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날 이솔로몬은 외조모상으로 급하게 귀가하며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다.

이어 예심 1위 후보로 대학부 김희석과 무명부 박창근이 호명됐다.

김희석은 임영웅을 꿈꾸며 어머니의 미용실을 바꿔드리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지소울의 '변명'을 선곡해 자신만의 감성을 뽐냈다. 반바지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던 김희석은 'K-소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마스터들의 극찬을 끌어내며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다.

박창근은 23년 차 포크 가수로 김광석의 '그날들'을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첫 소절만으로 8 하트를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깊은 목소리와 압도적인 기량으로 단기간에 올하트를 획득한 박창근은 박선주를 눈물 흘리게 하는 잊지 못할 무대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결국 박창근이 예심 1위의 영광을 안으며 모두를 환호하게 했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분야,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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