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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 스페이스' 시대, 'K-스페이스' 존재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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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의 첫 도전은 비록 완벽한 성공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개발과정에 참여한 민간기업에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민간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시대가 열리며 우주 관광까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준비된 경쟁자 한국의 우주산업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기업은 3백여 개애 달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했지만 누리호 조립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5톤급 액체 엔진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