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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안양시의회 규제혁신 우수기업 루씨엠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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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20일 루씨엠㈜ 격려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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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7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0일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관내 기업인 루씨엠㈜을 방문했다.

루씨엠은 세계 최초로 IoT를 기반으로 대량 자동심장충격기를 원격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일명 ‘Smart AED’)을 개발해 관리자가 육안으로 점검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Smart AED 장치는 2020년 제1회 혁신조달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김은희 총무경제위 위원장은 루씨엠 대표에게 “신기술을 개발해 신산업 규제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움을 제시해 감사하다”며 안양시 관련부서에도 “관내 기업이 혁신기술을 개발했는데도 규제에 막혀 국내외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양시는 규제샌드박스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추가 조달규제개선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18조 규모 세계시장에 루시엠이 진입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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