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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두환 발언' 이틀 만에 유감 표명...당 지도부는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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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두환 씨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결국,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도 다급히 호남을 찾아 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윤 전 총장의 사과가 늦었던 데다 지도부 안에서 또 다른 전두환 두둔 발언이 나오면서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쿠데타와 5·18을 빼면 전두환 씨가 정치는 잘했다"고 한 발언이 비판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