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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파 오연수vs원칙파 차예련...냉랭한 분위기에 '당황' (워맨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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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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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예련이 계획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김장을 위해 텃밭 농사에 나섰다.

오연수는 행동파, 차예련은 원칙파였다. 오연수는 전문가의 설명을 다 듣기도 전에 괭이질에 돌입했다. 차예련은 오연수의 뒤를 따르며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장래 희망이 과수원 가꾸기였던 윤유선은 쌍호미질로 웃음을 자아냈다.

쌍호미질을 하던 윤유선은 장갑을 벗어 보더니 손이 까졌다고 호소했다. 차예련은 물과 소독약으로 윤유선을 케어했다. 한 시간 반 동안의 밭일을 마친 네 사람은 더위와 노동에 지쳐 정자에 모여 앉았다. 차예련은 언니들을 위해 아이스 커피를 건넸고, 이경민은 과일을 꺼냈다.

쉬는 것도 잠시, 오연수는 "빨리 하고 빨리 쉬자"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차예련, 이경민, 윤유선도 줄줄이 자리에서 일어나 밭으로 돌아왔다. 네 사람은 힘을 합쳐 배추 모종을 심은 뒤 남은 밭을 마저 일궈 알타리 무까지 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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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친 뒤 차예련은 언니들을 위해 그늘막을 만들었다. 타프를 치는 연습까지 해 온 차예련은 연습과 다른 실전에 당황했다. 완성하기 전 언니들의 등장에 차예련은 "앉아 계셔라. 다 치면 부르겠다"고 고집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은 "같이 해야 한다"고 나섰다. 미안한 마음에 차예련은 "쉬고 계셔라"라고 말했지만, 언니들은 그럴 수 없었다. 차예련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민폐였던 것 같다"고 자책했다.

언니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타프 설치는 쉽지 않았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분위기는 어두워졌다. 이때 이경민은 서서 졸다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민의 모습에 윤유선과 오연수는 웃음을 터뜨렸다. 천신만고 끝에 타프가 완성됐다.

다음 순서는 바비큐였다. 오연수는 "바비큐를 해 봐서 아는데 오래걸릴 것"이라고 걱정했지만, 차예련은 "5분이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언니들의 말대로 바비큐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기다리던 오연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작은 고기를 꺼냈다. 차예련은 "메인 바비큐를 먹고 작은 고기를 먹자"고 제안했지만, 오연수는 "옆에 놓으면 금방 익을 것"이라고 이견을 제시했다. 차예련은 언니들의 말을 듣고 작은 고기를 먼저 굽기로 결정했다. 언니들은 차예련의 열정을 기특해하며 웃음을 보였다. 네 여자의 텃밭 가꾸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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