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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내년에도 깐깐하게 대출 관리...2금융권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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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당국이 내년에도 강도 높게 가계대출을 관리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특히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2금융권에 대한 압박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폭등하는 집값과 맞물려 빠른 속도로 늘어난 가계부채.

우리 경제의 시한폭탄이 된 가계부채의 뇌관을 해제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에도 강도 높은 대출 관리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