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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단독] '생수병 사건' CCTV에 잡힌 '약물 의심 택배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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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서 독극물…'생수병 사건' 극단선택 직원 입건

[앵커]

사무실에서 생수를 마신 뒤 직원 두 명이 쓰러진 사건 관련해서 경찰이, 음독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또다른 직원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 직원의 집에서 여러 독극물과 함께, 물품을 받을 때 쓴 택배상자들도 확인했습니다. JTBC가 확보한 CCTV에도 숨지기 전에, 택배상자를 들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상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