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누리호 발사에...한화에어로··한국항공 시간외거래서 급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오후 5시에 발사된 가운데 시간외 거래에서 우주항공주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

21일 시간외 거래에서 오후 5시 20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이날 종가(4만 9,300원)대비 8.52% 올라 5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IG넥스원(079550)은 종가(4만 7,500) 대비 3.89% 오른 4만 9,3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항공우주(047810)도 이날 종가(3만 3,150원) 대비 6.79% 뛴 3만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발사 성공 여부의 최종 판단은 데이터 분석 후에 내려지지만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시퀀스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3시 35분 연료 탱크 충전을 완료했으며 오후 4시 5분께 산화제 탱크 충전을 끝냈다. 오후 4시 24분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가 완료됐으며 오후 4시 50분부터 10분간 발사자동운용(PLO)을 가동한 뒤 이륙했다.

누리호는 발사 후 127초가 지난 오후 5시 2분께 고도 59㎞에서 1단이 분리됐다. 오후 5시 4분에는 누리호에 탑재된 위성모사체(더미 위성)을 보호하는 덮개인 페어링이 분리됐다. 같은 시각에 2단 엔진 정지가 확인됐으며 3단 엔진 점화도 확인됐다.

오후 5시 6분 누리호는 비행 고도 500㎞를 돌파했고 5시 8분에는 비행 고도 600㎞를 돌파했다. 오후 5시 12분에는 누리호 3단 엔진 정지가 확인됐다. 오후 5시 15분에는 더미 위성이 정상 분리된 것이 확인됐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