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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사진｜스타투데이DB |
배우 강한나가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21일 KBS에 따르면 강한나는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강한나는 2020년 1월 6일부터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으며, 오는 31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차기작과 스케줄 병행이 어려워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배우로서의 한디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볼륨을 높여요' DJ로서 ‘한나와 두나’, ‘내 플렉스’, ‘한나는 oo하고 싶어서’ 등 다양한 코너에서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강한나의 뒤를 이을 후임 DJ를 논의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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